국가명 | 포르투갈공화국 (The Portugese Republic) | |||||||||||
---|---|---|---|---|---|---|---|---|---|---|---|---|
수도 | 리스본(Lisbon) - 수도권일대 인구 344만명 | |||||||||||
면적 | 92,141.5㎦(한반도의 약 2/5) | |||||||||||
인구 | 1,035만명(2001) - 해외이주자 : 약 500만명 | |||||||||||
주요민족 | 이베리아족, 켈트족, 라틴족, 게르만족, 무어족 등의 혼혈 | |||||||||||
주요언어 | 포르투갈어 | |||||||||||
종교 | 가톨릭(90% 이상) | |||||||||||
화폐 | 유로(EURO) | |||||||||||
기후 (카이로 중심) |
한국과 동일한 위도 상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르투갈은 겨울이 짧고 온화하며, 봄이 길고 여름이 건조하고 약간 더운 편인 쾌청한 날씨를 보인다. 봄과 가을에는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며, 비가 오지 않는 뜨겁고 건조한 여름에는 모두들 바다로 향한다. 1월의 평균기온은 12도이고, 8월은 24도이다. 비는 대부분 겨울, 봄, 그리고 가을에 내린다. 우기인 겨울철에도 비가 오지 않아 해마다 가뭄이 드는 남부와는 달리, 북부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궂은 날씨가 계속된다. 포르투갈에서는 눈을 볼 수 없을 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내륙의 쎄라 다 이스트렐라(Serra da Estrela)에는 가끔 눈이 내리기도 한다. 좁은 국토인데도 포르투갈 본토는 지리적 다양함을 갖는다. 떼쥬 강은 국토를 북쪽과 남쪽으로 나누는 경계선 역할을 하는데, 이 경계선을 축으로 하여 기후, 풍경, 거주 양식이 다르게 나타난다. 포르투갈의 특징중 하나는 경치가 매우 다양한 것으로, 대서양의 섬들인 마데이라섬(796km²)과 아쏘레스군도(2335km²)를 제외한 면적이 89,000 평방 킬로미터인 나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사실이다. | |||||||||||
주요산업 | - | |||||||||||
전압 | - | |||||||||||
시차 | - |